국내 트레이딩 카드 게임(TCG) 및 보드게임 전문 개발사 젬블로컴퍼니는 '승리의 여신: 니케' 카드 게임 '니벨 아레나'를 중화권 지역에 수출했다고 1일 밝혔다.
젬블로컴퍼니가 개발한 '니벨 아레나'는 시프트업[462870]이 개발한 인기 모바일 게임 '승리의 여신: 니케' 지식재산(IP)을 기반으로 제작된 1:1 전략 대전 카드 게임이다.
대원미디어 관계자는 "니벨아레나의 이번 중화권 수출은 한국 TCG의 경쟁력이 해외 시장에서도 통할 수 있다는 것을 입증한 의미 있는 성과"라며 "원작 IP의 글로벌 인지도와 시장성을 바탕으로 니벨아레나 역시 글로벌 TCG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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