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역사 교사들 한국 찾았다…DMZ·삼성전자 등 현장 학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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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역사 교사들 한국 찾았다…DMZ·삼성전자 등 현장 학습

미국과 유럽, 아시아·태평양 지역 중·고교 역사·사회 교사 29명이 한국의 역사와 산업화, 문화 등을 배우기 위해 방한했다.

한종우 WHDEF 이사장은 인사말에서 "이번 연수의 핵심 주제는 한국전쟁 이후 한국의 지나간 역사와 유산뿐 아니라 현재 일어나고 있는 현상"이라며 "한국의 역사와 한국전쟁, 북한과의 관계, 한국의 민주주의를 통해 우리가 수업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는 방향에 대해 배울 것"이라고 말했다.

이종국 한국국제교류재단 교류 협력 이사는 환영사에서 "역사 현장인 비무장지대(DMZ), 전쟁기념관, 산업현장인 삼성전자와 포스코 방문을 통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배우고 학생들을 가르치는 데 영감을 얻고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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