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 세상 떠난 子 생각에 '눈물'…"진정한 치료 못 받아" (같이삽시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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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숙, 세상 떠난 子 생각에 '눈물'…"진정한 치료 못 받아" (같이삽시다)[종합]

박원숙이 지난날의 상처를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홍진희는 "너무 행복하고 감사해서 우는 거다.정말 사랑해요"라며 박원숙을 껴안았고, 박원숙 또한 눈물을 보여 보는 이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했다.

박원숙은 "'왜 자연 앞에서 청승을 떨고 창피한 줄 모르고 소리 지를까?' 이런 생각을 진정으로 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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