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어 "한국을 너무 좋아해서 한국에 와서 생활하고 있는데, 이번에 졸업을 한다.졸업하자마자 엄마가 우즈베키스탄으로 돌아오라고 하셔서 고민이다"라고 털어놨다.
이수근이 우즈베키스탄에 괜찮은 신랑감이 있냐고 묻자, 사연자는 부모님을 통해 부산에 거주 중인 3살 연상 우즈베키스탄인 대학생을 소개받았다고 이야기했다.
사연자는 "연참(연애의 참견)에서 많이 들었다.결혼을 급하게 하자고 하면 이상하다.뭔가 있다"고 말했고, 이에 서장훈은 엄지손가락을 들어 보이며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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