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대의료원은 지난달 학교법인일송학원이 도헌 윤대원 제2대 이사장의 유고집 '마이티 닥터' 인세 전액(381만 원)을 사회복지법인 한림화상재단에 기부했다고 1일 밝혔다.
‘병원은 정과 사랑이 흐르는 곳이어야 한다’는 윤 이사장의 신념에 따라 한림화상재단은 회복 기간이 길고 치료비 부담이 큰 화상 환자들을 외면하지 않고 지원해 왔다.
윤 이사장의 가치와 철학은 '마이티 닥터'에 고스란히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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