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는 최근 유통 업계의 신성장 동력으로 급부상하며 폭발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의 판매를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건기식은 일반 상품과 달리 개별 점포마다 일정한 과정을 거쳐 지자체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아야만 상품 운영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맹점주들의 신청이 필수적이다.
CU가 이렇게 건기식 판매를 강력하게 추진하게 된 배경은 업계에서 가장 선제적으로 일반 건강 식품을 도입하며 관련 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확인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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