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는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미래 준비를 돕고자 '청년 자격증 등 응시료 지원사업'을 본격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지원 범위는 토익·토플 등 어학시험, 국가기술자격시험, 국가전문자격시험, 국가공인민간자격시험, 한국사능력검정시험 등이다.
김길성 구청장은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들에게 어학·자격증 시험 비용은 심리적·경제적 부담"이라며 "미래를 향한 청년들의 도전을 응원하며 꿈을 이루는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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