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닝메이트' 한현준, 빌런에서 조력자로…미운 7살 같은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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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닝메이트' 한현준, 빌런에서 조력자로…미운 7살 같은 매력

지난 19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러닝메이트’에서 한현준은 노세훈(윤현수 분)을 짓궂게 괴롭히는 반 친구 김기재 역을 맡았다.

극 초반에는 일진 무리 중 하나로 등장해 빌런 역할을 해냈고, 후반부로 갈수록 노세훈의 부회장 당선을 돕는 조력자로서 변화하며 극의 흐름에 입체감을 더했다.

한현준의 연기는 김기재라는 인물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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