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도로에서 주류 운반 차량과 현금 수송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로 도로가 난장판이 됐다.
광주북부소방서와 경찰 등에 따르면 30일 밤 8시 40분쯤 광주 호남고속도로 산월 나들목 인근에서 25톤 주류 운반 차량과 4.5톤 현금 수송 차량이 추돌하는 사고가 났다.
사고로 맥주 수만병이 도로에 쏟아지면서 도로가 한때 전면 통제되고 정체가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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