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축구 1990년대 명수비수 이하라, K리그2 수원 코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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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축구 1990년대 명수비수 이하라, K리그2 수원 코치로

프로축구 K리그2(2부) 수원 삼성이 1990년대를 풍미한 일본 레전드 이하라 마사미(57) 전 가시와 레이솔 감독을 코치로 영입한다.

이하라 코치는 한국 팬들에게 매우 익숙한 일본 축구인이다.

수원은 전술적으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 줄 코치를 찾아달라는 변성환 감독의 요청에 지난 오프시즌부터 국내외 지도자를 물색하다가 이하라 코치와 연이 닿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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