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세정과 손깍지 낀 박광재 "너무 좋아 심장 빨리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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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세정과 손깍지 낀 박광재 "너무 좋아 심장 빨리 뛰어"

박광재·강세정, 이형철·왁스, 이기찬·박은혜, 신봉선·이상준 네 커플이 탄생했다.

박광재·강세정 커플이 서로의 연애 스타일을 공유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데이트를 이어가던 중 '3분간 손깍지 끼고 걷기'라는 지령이 도착했다.

이형철·왁스 커플은 요트 데이트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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