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 여자랑 살아"… 6년 동안 빚 갚아줬더니 '이혼 통보'한 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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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 여자랑 살아"… 6년 동안 빚 갚아줬더니 '이혼 통보'한 아내

결혼식을 치르자마자 친정으로 간 아내와 6년째 따로 사는 남편의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이어 "제가 여러 불만을 말했더니 아내는 적반하장으로 '그럼 다른 여자 만나서 결혼하라'고 말했다"며 "이후 아내가 이혼하자고 통보하며 딸 양육비로 매달 170만원을 요구했다"고 밝혔다.A씨는 더 이상 가정을 유지하기 어렵다고 판단해 이혼을 결정했다.그는 "딸은 제가 키우고 싶은데 양육권을 가져올 수 있겠느냐"며 조언을 구했다..

사연을 접한 양지열 변호사는 "사연만 들었을 때 이혼의 책임은 아내에게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다만 양육비 문제나 아이를 누가 키울 것인지 등은 여러 상황을 고려해야 하므로 법원 판단을 봐야 할 것 같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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