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가 병역특례를 받으며 복무 기간 해외 유학과 학위 과정을 병행했다는 지적에 대해 "전문연구요원 복무를 충실하게 이행했다고 생각한다"고 해명했다.
배 후보자는 1일 오전 서울 광화문 우체국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사무실로 출근하며 병역 관련 의혹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전문연구요원 제도는 과학기술 분야의 박사급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대체복무 제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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