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규 의원(제공=거제시의회) 경남 거제시의회 김영규 의원이 지난 6월 27일 제255회 제3차 본회의 시정질문에서 거제시 주요 정책의 실현 가능성과 행정적 책임 구조를 조목조목 짚었다.
질문 대상은 지역상생발전기금, 고현항 항만재개발사업, 기업혁신파크 및 경제자유구역 확대 등이다.
먼저, 1500억 원 규모로 제안된 지역상생발전기금에 대해 "재정 자립도 16%인 시가 사전 협의와 절차 없이 추진하는 것은 무책임한 공약에 불과하다"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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