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ture Retail, 이하 '퓨처 리테일')에 참가할 스타트업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 3회째를 맞은 '퓨처 리테일'은 디지털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GS리테일 편의점 GS25, 슈퍼마켓 GS더프레시, 홈쇼핑 GS샵 등 핵심 사업에서 실증(PoC) 프로젝트를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성화 GS리테일 신사업부문장은 "'퓨처 리테일'은 AI, 데이터, 디지털 전환(DX) 등 기술 경쟁력과 실행력을 갖춘 스타트업과 함께 유통을 혁신하는 오픈 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리테일 분야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할 스타트업들이 이번 3기에 적극 참여해 주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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