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제청,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 7년 연속 S등급 달성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4년 경제자유구역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획득하며, 7년 연속 S등급을 달성했다고 1일 밝혔다.

특히 바이오 산업의 초격차 확대와 문화·웰니스시티 육성 등 핵심 과제를 주축으로 혁신과 미래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는 점에서 주목을 끌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

인천경제청의 지난해 FDI 실적은 6억584만 달러로,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을 견인하며 '세계적인 혁신성장 허브'로서 인천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