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 하나펀드서비스가 전주시 및 국민연금공단과 전주 지역 복지·문화·예술·경제 활성화를 위한 4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사회적 약자의 복지서비스 증진 및 문화예술 행사 공동 개최, 사회공헌활동 공동 발굴 및 추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금융·정책 협력, 지역 시니어 노후준비 교육 및 컨설팅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김덕순 하나펀드서비스 대표는 "전주 지역 소상공인·자영업자 지원은 물론 사회적기업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적 가치 활동을 통해 지역경제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비즈니스플러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