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자녀 계좌로 중고 거래 사기 일삼은 30대 여성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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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자녀 계좌로 중고 거래 사기 일삼은 30대 여성 송치

자녀 명의 계좌번호를 이용해 중고 거래 사기를 일삼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부산 사하경찰서는 사기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불구속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

A씨는 아동보호시설에 있는 자녀 계좌에 입금된 양육수당과 후원금 등 300여만원을 무단 인출한 혐의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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