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란 한 판(30구) 가격이 4년 만에 7000원을 넘어서며 ‘에그플레이션’이 본격화된 가운데, 편의점들이 선보인 6000원대 계란 할인 행사가 소비자들 사이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계란 등 CU가 선보이고 있는 초저가 상품 (사진=BGF리테일) 1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달 27일 기준 특란 30구의 평균 소비자가격은 7182원으로, 평년(6700원)보다 7.2% 상승했다.
행사 기간 해당 상품은 약 5만 개가 판매됐고, 계란 매출은 전년 대비 44.7%, 전월 대비 16.8% 각각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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