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셀바이오는 자사 원천기술인 ‘배양보조세포를 포함하는 자연살해세포(NK세포) 증식용 조성물’에 대한 국내 특허 등록을 완료했다고 1일 밝혔다.
이 기술은 박셀바이오가 독자 개발한 배양보조세포(Feeder Cell)를 활용해 고순도·고살상능 NK세포를 효율적으로 대량 증식하는 방식이다.
이제중 박셀바이오 대표이사는 “국내외 특허 등록을 통해 NK세포치료제의 상업화 기반을 더욱 강화하겠다”며 “CAR-MIL, 이중표적 CAR-T 등 차세대 파이프라인까지 기술력을 확장해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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