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서울시의회 조례]‘전자’로 탄소중립·에너지절약 실천…절차 간소화는 과제 서울시의회가 탄소중립과 에너지 절약 실천을 위해 종이영수증 사용을 줄이고 전자영수증 도입을 촉진하는 조례를 발의했다.
조례를 대표발의한 김춘곤 의원은 “그동안 정부는 지자체와 유통업체 등과 함께 ‘종이영수증 없애기 협약식’, ‘스마트 전자영수증 이용 촉진 협약식’ 등을 통해 전자영수증 사용 확대를 추진해왔지만, 여전히 전환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를 보완하기 위해 조례안을 발의하게 됐다”고 말했다.
◇온실가스 배출하는 종이영수증, 개인정보 보호에도 취약 무심코 받은 종이영수증이 연간 2만2000톤이 넘는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등 경제적·환경적 부담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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