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기업 아이진은 수막구균 4가 백신으로 개발 중인 'EG-MCV4'에 대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2·3상 임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1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번 임상 2상은 수막구균 감염 이력이 없는 125명에게 EG-MCV4를 단회 투여해 면역원성, 안전성을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아이진 관계자는 "EG-MCV4는 국내 기술로 개발된 수막구균 백신으로서는 최초 상용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2027년까지 임상을 완료한 후 직접 제조·판매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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