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서 식사 즐겨"… 한덕수 전 총리, 방송인 오윤혜 명예훼손 고소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가수 출신 방송인 오윤혜씨를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
한 전 총리측은 "허위사실을 퍼트려 명예를 훼손했다"며 경찰에 고소했다.
오씨는 최근 같은 방송에 다시 출연해 "한 전 총리가 지난 4월 헌법재판관 후보자 지명을 두고 시끄러울 때 시민단체의 고발이 이어졌고 당시 제가 '국민들이 미치겠는데 당신은 그 호텔에서 밥 먹을 때냐'며 비판했는데 그때 저를 고발했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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