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가 아산지역 제조업 현장을 찾아 기업 의견을 듣고 고충 해소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는 지역 제조업의 핵심지역인 아산시를 디스플레이·미래모빌리티 등 첨단산업구역으로 구축할 예정이며, 벤처·스타트업 육성을 위해 벤처투자 펀드 조성과 베이밸리 중심 창업 공간 확대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회의에 참석한 반도체·디스플레이·자동차 산업 분야 아산 소재 10개 기업의 연구개발(R&D), 교통, 고용 등 분야별 요청·건의 사항을 검토·수렴해 지역 기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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