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보고회 모습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시범도시' 태안군이 사업 시행을 앞두고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이번 보고회는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앞서 부서별 추진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것으로 해당 사업은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과 장애인 등이 멀리 떨어진 요양원이나 요양병원 대신 자신이 살던 곳에서 건강하고 자립적인 삶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새로운 서비스 모델이다.
시범사업에서는 찾아가는 한방진료 서비스,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 치매 통합관리 사업, 찾아가는 건강상담실, 찾아가는 정신건강 사례관리, 재가의료급여 사업, 가사·간병 방문지원 사업,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고독사 예방 관리, 노노(老老)케어, 고령자 주택개조 사업 등 총 21개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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