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군은 7월 1일 해양치유센터 개관을 앞두고 있는 태안군이 피트 등 지역 고유 해양치유자원을 활용한 상용품 개발에 속도를 낸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 소개한 제품은 태안의 감태추출물을 활용한 에센셜 오일 3종(진저블렌딩 12·진저블렌딩 13·파인블렌딩 07)과 태안의 피트로 만든 토탄수를 함유한 상용품 5종(태안海담 토너·태안海담 로션·태안海담 샴푸·태안海담 트리트먼트·태안海담 바디워시) 등이다.
국내·외 향료 트렌드 및 시장 조사를 진행한 뒤 소나무(해송)와 피트·해조류·해국·생강 등 태안 자연자원에 대한 분석 및 조합을 거쳤으며 지난해 소나무·생강 향 샘플 개발을 시작으로 에센셜 오일 및 상용화 제품 개발, 디자인 상표 출원, 포장 디자인 선정 등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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