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메이저 대회 윔블던(총상금 5350만파운드·약 997억원)에서 남자 단식 1회전에서 세계 랭킹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스페인)가 진땀승을 거뒀다.
카를로스 알카라스(사진=AFPBBNews) 알카라스는 6월 30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올잉글랜드 클럽에서 개막한 대회 첫날 남자 단식 1회전에서 파비오 포니니(138위·이탈리아)를 3-2(7-5 6-7(5-7) 7-5 2-6 6-1)로 물리쳤다.
현지 시간 오후 1시 30분에 경기를 시작한 알카라스는 5세트 접전을 펼치면서 남은 경기 체력 관리가 주의 사항으로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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