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남편 장동건, 거절 못하는 성격…혼나면서 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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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남편 장동건, 거절 못하는 성격…혼나면서 바뀌어"

배우 고소영이 남편 장동건의 성격을 전했다.

‘예스맨’의 상처를 듣던 고소영은 “저희 신랑(장동건)이 거절을 못하는 성격이다.저는 똑부러지는 성격”이라고 말했다.

오은영 박사는 ‘예스맨’에게 “무리한 부탁을 들어줘서 관계가 좋게 유지되었냐”라고 물었고, 예스맨은 “어렸을 때부터 체구가 작아 살아 남기 위한 방법이었다”는 이야기를 담담하게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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