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년간 동급생을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가해 고등학생 4명이 퇴학 처분을 받았다.
지난달 30일 뉴스1에 따르면 청양교육지원청은 공동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심의위)를 열어 충남 청양에서 발생한 학교 폭력 가해 학생 4명의 퇴학 조치 등이 담긴 조치 사항을 결론 냈다.
충남경찰청은 지난달 24일 A군과 관련한 특수폭행·공갈 및 성폭력처벌법 위반 등의 혐의로 고교생 8명을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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