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유가는 공급 증가 우려 속에 4거래일 만에 하락세를 보였다.
30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원유(WTI)는 전 거래일 대비 0.41달러(0.63%) 하락한 배럴당 65.1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유가 하락의 배경에는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주요 산유국 연합체인 OPEC+의 추가 증산 가능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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