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방송이어도 풀 생각 無, 먼저 사과"…母에 격한 분노? (결혼지옥)[전일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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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방송이어도 풀 생각 無, 먼저 사과"…母에 격한 분노? (결혼지옥)[전일야화]

아내가 딸기 하우스로 출근한 시간에 남편은 마을회관에 있었다.

다른 일은 없다"라며 남편이 딸기 하우스에 소홀하다고 말했다.전화를 받은 남편은 박스를 접다 말고 딸기 하우스를 나가버렸다.마을 곳곳을 돌아다닌 남편은 아내가 홀로 일할 동안 나타나지 않았다.

가족이 모두 모인 자리에서 아내는 아들에게 "나한테도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해라"라고 말했다.이에 아들은 "엄마는 나한테 먼저 사과하지 않는 이상 아무리 촬영을 한다 한들 엄마랑 풀 생각이 없다"라며 격하게 반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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