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월드컵의 땅 미국으로? “어느 때보다 토트넘 떠날 가능성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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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월드컵의 땅 미국으로? “어느 때보다 토트넘 떠날 가능성 높아”

손흥민(32)이 월드컵의 땅 미국으로 향하게 될까? .

손흥민은 포스테코글루 감독 하에서도 팀의 핵심 선수였다.

선수들이 다음 주부터 단계적으로 프리시즌 훈련에 복귀함에 따라, 주장 손흥민은 먼저 훈련장에서 프랭크 신임 감독과 만나 토트넘의 미래와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에 성공한 시즌 계획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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