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전남에 닷새 째 찜통더위가 이어지면서 밤사이 곳곳에서 열대야 현상이 관측됐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일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밤사이 기온이 크게 내려가지 않은 일부 지역에서 밤사이 최저기온이 25도 이상을 기록, 곳곳에서 열대야가 나타났다.
오전 7시 기준 밤사이 최저기온은 무안 운남 26도, 목포·영암 25.8도, 광주·강진 25.7도, 보성·장흥 25.5도, 해남 북일 25.1도 등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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