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말레이시아 폐기물업체 센바이로(Cenviro)의 지분 매각을 검토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블룸버그와 현지 매체 보도에 따르면 SK그룹은 말레이시아 폐기물 관리회사 센바이로 지분 30%를 약 3억 달러(4,062억 원)에 매각키로 하고 동종 업계 및 사모펀드를 포함한 잠재적 투자자들과 협의를 진행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SK는 지난 2022년 SK에코플랜트를 통해 센바이로 지분 30%를 인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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