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소속팀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소식에 가장 정통한 것으로 유명한 영국 매체 '풋볼런던'은 30일(한국시간) 토트넘의 주장 손흥민과 부주장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이적 상황에 대해 전하면서 이번 주에 토마스 프랑크 감독과 미팅을 가질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어 "손흥민은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의 관심을 받고 있고 사우디 프로리그 구단들도 프리미어리그에서 손흥민을 데려오려고 노력하고 있다.우선 손흥민은 다가오는 이번 주부터 시작하는 프리시즌 훈련 복귀에 맞춰서 토트넘 훈련장에서 프랑크 감독과 만나야 한다"라고 보도했다.
손흥민에 대해, 매체는 "토트넘 주장의 미래가 불투명하기 때문에 분형한 사람이 맞다.궁극적으로 10년 간의 헌신으로 17년 만의 우승이자 41년 만의 유럽대항전 우승을 이끈 첫 주장이 된 손흥민은 지난 1월 계약에 있는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한 이후 자신의 미래가 무엇인지 결정할 자격이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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