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 진태현, 갑상선암 고백 이유 밝혔다 “주제넘게 죄송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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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 진태현, 갑상선암 고백 이유 밝혔다 “주제넘게 죄송하지만…”

지난달 30일 진태현은 자신의 SNS에 “수많은 생각과 고민이 있었지만 결국 지나가면 전부 과거이다.저는 우리 모두 너무 힘들겠지만 과거에서 벗어나 조금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갔으면 한다”고 게재했다.

진태현은 “며칠 병원 입원, 수술, 퇴원까지 모든 걸 공유했던 이유는 조금은 힘든 이유로 삶이 무너진 분들에게 힘이 되고자 했던 거 같다.주제넘게 죄송하지만 꼭 힘내시고 이젠 다른 의미로 삶의 목적과 목표를 만드시길 응원해 본다”고 적었다.

한편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7월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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