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또한 최근 A매치 후 "일단 아직 계약 기간이 남아 있기 때문에 내가 여기서 어떤 말을 하는 것보다 기다려 보는 게 좋을 거 같다"라고 설명하며 미래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손흥민은 적어도 8월 초까지는 토트넘에 남아있을 가능성이 크다.
BBC는 "토트넘의 한국 투어가 사우디 이적설과 연결된 손흥민의 미래를 결정할 주요 요소로 떠오르고 있다"며 "손흥민의 계약 기간은 1년밖에 남지 않아 불확실하다"며 "손흥민은 다음 시즌 팀을 떠날 수 있지만 아시아 투어까지 연기될 가능성이 높다.손흥민이 투어에 불참한다면 주최 측과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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