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루미넨시(브라질)가 인터 밀란(이탈리아)을 꺾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월드컵 8강행 티켓을 거머쥐었다.
플루미넨시는 1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오브아메리카스타디움에서 벌어진 인터 밀란과 대회 16강전에서 2-0으로 이겼다.
인터 밀란은 하칸 찰하노글루(튀르키예)와 다비데 프라테시(이탈리아)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탓에 플루미넨시를 상대로 좀처럼 힘을 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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