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싱 하부만 잡는 수사…상선 추적은 '그림의 떡'[서민 울리는 민생범죄⑮]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피싱 하부만 잡는 수사…상선 추적은 '그림의 떡'[서민 울리는 민생범죄⑮]

뉴시스는 서민다중피해범죄 피해 실태와 대안을 짚어보는 시리즈를 기획했다.

글 싣는 순서 ▲불법사금융 덫(1부) ▲전세사기 늪(2부) ▲보이스피싱 지옥(3부) ▲마약 디스토피아(4부) ▲민생범죄 전문가 진단(5부) 〈편집자 주〉 [서민 울리는 민생범죄] 보이스피싱 지옥(3부) "현금은 해외로 넘어가고, 경찰은 한국에 남은 하부조직만 쫓아요.피해 회복이 안 되는 건 당연하죠." 1일 뉴시스 취재를 종합하면,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경찰 수사는 여전히 '하부조직 검거'에 집중되고 있다.

한 경찰 관계자는 "현 수사구조상 일선 경찰서는 현금 수거책이나 계좌 명의자 등 하부조직원 수사에 집중하고 시·도청 단위의 피싱전담계에서 상선 수사를 맡고 있다"고 설명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