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한국전력공사 서울·남서울본부,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6천만원 규모의 냉방용품과 에너지효율 개선 비용을 지원한다고 1일 밝혔다.
한전 서울·남서울본부가 6천만원을 기부했고, 서울시사회복지협의회는 에너지복지 기부플랫폼인 서울에너지플러스를 통해 지원 사업을 벌인다.
올해 폭염에 대비해 서울에너지플러스는 기업과 시민들의 참여로 총 8억4천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기부 물품을 후원받아 에너지 취약계층 약 2만가구에 냉방용품과 에너지 비용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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