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정부, 탈원전 아닌 탈석탄 방점..화력발전 공백 신재생으로 메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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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정부, 탈원전 아닌 탈석탄 방점..화력발전 공백 신재생으로 메워야"

안 교수는 “2035년 목표랑도 연계가 돼 있는데 2050년까지 우리 탄소중립이라고 하는 넷제로(배출하는 이산화탄소량과 제거하는 이산화탄소량을 더했을 때 순배출량이 ‘0’이 되는 것)로 가는 건데 이걸 2030년 목표에서 선형으로 갈 것인가 볼록(배출량 천천히 줄이는 방향)으로 갈 것인가 오목(배출량을 급격하게 감축)으로 갈 것인가 이슈”라며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협의체(IPCC)에서는 전 세계적으로 2030년에는 43%, 2035년에는 60% 정도 감축을 요구를 하고 있다.

그는 “주요 7개국(G7)은 2035년까지 석탄발전소를 퇴출하기 하기로 했고 우리나라도 이들 국가(G7)의 반열에 오를 수 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2040년까지 석탄발전소를 퇴출하는 것은 꼭 필요하다”면서 “문재인 정부 때 탈원전이 굉장히 이슈가 됐지만 그때도 저는 탈원전보다 탈석탄이 시급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새 정부의 기후환경 정책의 방점도 석탄발전소 퇴출과 재생에너지 대체에 찍혀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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