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풋볼 런던’은 지난달 30일(한국시간) “토마스 프랭크 감독은 토트넘의 두 스타 손흥민과 크리스티안 로메로를 잃을 수도 있는 시점에 직면했다.손흥민은 해리 케인의 상황과 비슷한 상황에 처해 있다.계약 기간은 1년 남았고 손흥민은 마침내 우승했기에 그 어느 때보다 팀을 떠날 가능성이 더 크다.10년 동안 팀을 이끌어 온 만큼 토트넘은 이적료를 받기 위해 손흥민을 내보내기 보다는 손흥민이 직접 미래를 결정하도록 내버려 둘 것으로 예상된다”라고 전했다.
토트넘이 손흥민을 앞장서서 매각하는 것보다는 손흥민이 직접 잔류와 이적을 결정할 수 있게 의사를 존중한다는 이야기다.
여러 언론은 프랭크 감독과 손흥민이 만나 면담을 가진 뒤 손흥민의 거취가 정해질 것이라 예상해왔는데 곧 있으면 토트넘의 프리시즌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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