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한 넘긴 최저임금 심의…'1390원' 격차 두고 논의 속도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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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한 넘긴 최저임금 심의…'1390원' 격차 두고 논의 속도 낸다

내년도 적용 최저임금의 심의기한 내 타결이 불발됐다.

◆노사, 2차 수정안까지 제시…심의기한 넘겼지만 1390원 격차 앞서 지난달 26일 열린 7차 전원회의에서 노동계는 시급 1만1460원(14.3% 인상)을, 경영계는 1만70원(0.4% 인상)을 제시했다.

올해는 공익위원들이 심의 초반부터 "올해는 노사위원들이 한 뜻으로 최저임금을 합의 처리해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한 만큼, 2026년도 적용 최저임금 결정은 예년보다 더 늦어질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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