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모 정복 가능할까"…지방줄기세포로 쥐 100% 발모 성공
지방줄기세포를 활용한 쥐 발모 실험에서 100%에 달하는 모발 재생 효과가 확인되며 탈모인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그 결과 저용량의 ASC와 ATP를 함께 투여한 수컷 쥐 100%에게서 3주 만에 뛰어난 발모 효과가 나타났다.
연구를 이끈 에두아르도 로페스 브랜 박사는 "수컷과 암컷 쥐 모두에서 높은 수준의 발모를 확인했다"면서 "(줄기세포에 기반한) 첨단 치료법이 다양한 질환의 새로운 해결책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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