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차 4대 중 1대는 '암시장 연료' 사용"…美서 밀반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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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차 4대 중 1대는 '암시장 연료' 사용"…美서 밀반입도

멕시코 안보부는 30일(현지시간) 지난 6개월간의 첩보 수집을 토대로 12건의 압수수색 등을 통해 5개 석유 절도단 우두머리 5명을 포함한 32명을 체포하고 관련 범죄 조직을 해체했다고 밝혔다.

최근 멕시코 해군은 1천만ℓ 상당의 불법 디젤 연료를 실은 대형 컨테이너 선박을 적발했는데, 이 연료는 미국에서 넘어온 것으로 조사됐다고 멕시코 일간 엘우니베르살은 영국 파이낸셜타임스를 인용해 전했다.

누에보레온, 소노라, 치와와, 사카테카스 등 멕시코 북부에서만 올해 연료 소비량의 40% 이상이 밀수된 것이라는 분석이 있으며, 전국적으로 차량 4대 중 1대꼴로 불법 휘발유를 사용한 것이라는 업계('FuelPricing') 추산도 있다고 엘우니베르살은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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