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수사국(FBI), 국가안보국(NSA), 국방부 사이버범죄센터(DC3), 국토안보부 산하 사이버 보안국(CISA)은 30일(현지시간) 이란과 연계한 해커들이 미국의 기업과 핵심 인프라를 표적으로 해서 사이버 공격을 가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사이버 보안 전문가들도 6월13일 시작한 이스라엘의 이란에 대한 군사작전, 6월22일 미국의 이란 핵시설 공습 이후에도 이란 연계 사이버 공격이 아직까지 뚜렷하게 드러나지는 않았다고 전했다.
앞서 미국 정부는 2023년 11월 이란 혁명수비대(IRGC)와 관련 있는 해커들이 미국 여러 주의 상·하수도 처리 시설에 설치된 장비를 해킹했다고 발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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