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레전드' 손흥민의 거취와 관련해 '잔인할 만큼 냉정해져야 할 때'라는 주장도 나왔다.
매체는 지난 29일(한국시간) "안지 포스테코글루 전 토트넘 감독이 LA FC의 차기 감독 후보로 떠오르고 있다"며 "손흥민이 포스테코글루와 함께 미국행을 선택할 가능성도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토트넘에서 경질되지 않았다면 손흥민은 토트넘에 남았을 것"이라며 "손흥민의 미래는 아직 아무 것도 결정되지 않았다.손흥민은 프랑크 감독과 논의한 뒤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예정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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