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호 감독이 이끄는 KIA는 홈에서 SSG 랜더스와의 주중 3연전, 롯데 자이언츠와의 주말 3연전을 치른 뒤 대전으로 이동, 한화 이글스와 3연전을 치르는 일정으로 전반기를 끝낸다.
2위 LG 트윈스와 2.5경기, 1위 한화와도 3.5경기 차밖에 나지 않는다.
김건국은 지난 26일 고척 KIA전에서 휴식 중인 제임스 네일을 대신해 시즌 첫 선발 등판에 나섰고, 3이닝 2피안타 3탈삼진 1실점을 기록하며 대체 선발의 임무를 완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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