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만 바뀌었을 뿐인데'...K리그 뜨겁게 달구는 '포옛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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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만 바뀌었을 뿐인데'...K리그 뜨겁게 달구는 '포옛 매직'

지금 K리그는 우루과이 출신의 한 외국인 감독이 화제의 중심에 있다.

그냥 포옛 감독 한 명이 새로 왔을 뿐이다.

포옛 감독의 축구가 아주 복잡하거나 세밀한 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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