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년 차가 된 임진희, 이소미는 시즌을 시작하고도 메인 후원사를 구하지 못하고 있었다.
임진희(왼쪽)와 이소미가 30일 미국 미시간주 미들랜드의 미들랜드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LPGA 투어 다우 챔피언십 최종 4라운드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트로피를 들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사진=AFPBBNews) 결국 임진희는 용품사 타이틀리스트 모자를 썼고 이소미는 모자 정면에 로고가 없는 ‘빈 모자’로 시즌을 시작했다.
그런 임진희와 이소미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2인 1조’ 팀 경기 다우 챔피언십(총상금 330만 달러)에서 마침내 첫 우승을 합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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